퇴사자의 귀농귀촌 알아보기 - 일자리 구하기 편

 귀촌 후에 바로 영농업을 진행하면 좋겠지만, 일단 일자리를 구해서 직접 일해보며 차근차근히 배우기로 한 이상, 어떤 식으로 일을 구하는 것이 좋을 지 알아봤습니다.

특히, 농한기나 일이 구해지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원래 하던 일의 프리랜서를 할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도 염두에 두고 알아봅니다.

실제 귀농귀촌 지원을 받는 조건에서도 연 3700만 원 미만의 농경활동 외 수익에 한해서는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1. 농촌 일자리

 보통 농촌 일자리는 일반적인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찾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농촌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곳을 찾는 것이 필요해보였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같은 경우에는 농어산촌의 일자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work.go.kr/seekWantedMain.do

워크넷 - 구인/구직

 

 

 교차로/벼룩시장은 부동산과 더불어 구인구직에서도 꼭 찾아봐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구인구직항목으로 들어가시면 일자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cross.co.kr/

교차로

https://m.findjob.co.kr/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

 

 지역농협에서 하는 인력중개센터를 알아보다가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이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숙련도와 품종 등에 맞춰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개설 의도와 알맞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과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agriwork.kr/front/main/index.do

도농인력중개플랫폼

덤으로 농업인력중개센터를 진행하는 농협을 안내하는 곳도 도농인력중개플랫폼에서 안내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협에 전화 문의 및 방문으로 일자리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초보자이기 때문에 농협에 직접 방문하여, 안내를 받고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https://www.agriwork.kr/front/infouse/centerInfo.do?menu_id=41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지역의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도 구인구직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규모에 따라서 워크넷, 도농인력중개플랫폼, 농업인력중개센터로 연결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단계찾는 품을 줄여 줄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jnfarm.jeonnam.go.kr/farm/workSearch/workSearchList.do?menuCd=farm005004

 

 이 외에도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다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알바몬, 알바천국, 당근알바 등에서도 지역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프리랜서 활동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프리랜서 사이트라면 숨고나 크몽이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soomgo.com/

숨고:숨은고수 - 1000만명이 선택한 전국민 생활 솔루션

https://kmong.com/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

 

 

 저의 주력 업무인 IT쪽으로 한정한다면 몇 가지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복합적으로 모든 개발 관련 인력들을 구하는 유니드잡, 이랜서 등이 있구요.

https://www.uneedjob.co.kr/main.do

Uneedjob: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https://www.elancer.co.kr/

프리랜서 1등 플랫폼: 이랜서 | 기업의 프로젝트 재의뢰율 98%

 

 개발자 한정으로 많이 활용하는 OKKY가 있습니다.

https://jobs.okky.kr/

OKKY Jobs - 국내 최대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항상 입사 후에는 불안한 일이 거의 없는 정규직 생활을 접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각오와 함께 준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어떤 식으로 벌이를 하게 될 지 몰라서 다양한 방향으로 일자리탐색을 해보고 있습니다.

2월에는 각 사이트에 가입하여, 실제로 수입활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