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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 교보문고

실패하는 돈 관리와 식단, 건강관리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 얼마나 많이 먹거나 돈을 쓰는지 잘 모른다.’, ‘연구결과나 자료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말을 믿는다.’,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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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유명한 책이라서 바로 사서 읽었다.

다만, 재테크 초보자에게 썼고 미국을 대상으로 썼기에 내가 크게 배울 것은 없었다.

그래도 주변에서 추천할만한가 해서 읽어 봤는데 깊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초심자들에게는 추천할만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실행에 관한 부분도 다시 한번 떠오르고, 내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특히, 상품 비중을 변경하는 중이라서 비율 부분은 작업할 때 염두에 둘 생각이다.

 

코로나 19 때문에 시발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 같다.

이런 부분은 의식적 지출을 통해 가다듬어야겠다.

집에만 있다 보니,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다 그냥 사버리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배달을 시키고는 했다.

배달음식은 주말에 한두 번 정도만 예산 내에서만 먹도록 해야 한다.

물건들도 너무 쌓아두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소비하도록 해야 겠다.

 

2. 서랍장 반품

협소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슬림 서랍장을 사 넣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하나는 배송 중에 다 부서져서 왔고, 또 다른 하나는 한 달 가까이 배송이 오지 않았다.

결국 공간을 만들어서 집어넣기보다, 물품을 줄여서 서랍장이 필요 없게 만들었다.

정작, 작업이 마무리되어 반품하려고 연락하자, 배송이 온다고 했다.

반품 비용까지 썼지만, 차라리 반품하길 잘한 것 같다.

3만 원을 쓰긴 했지만, 그냥 받았다면 불필요한 서랍장을 10만 원 넘게 주고 사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좀 더 생각하고 구매를 하지 않았다면 아예 3만 원도 들지 않았겠지만, 시발비용이자 멍청비용을 썼다고 생각한다.

가구업체에서 반품에 비협조적이라서 얻은 스트레스도 소비한 시발비용이자 멍청비용이었다.

 

3.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

마일리지 적립이 워킹데이 기준 4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건가 궁금했다.

다행히 마일리지가 잘 적립되고 있었다.

슬슬 코로나 19 상황이 정리되는 것 같고, 추석 이후에 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카드를 활용하는 의의가 있을 것 같다.

당장은 최저한도 15회도 못 채울 것 같아서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4. 선결제

카드값이 얼마 나오지 않아서 잊고 있다가 선결제했다.

웬만하면 선결제하는데, 이번엔 깜빡하고 있다가 연회비와 함께했다.

요즘 집을 어느 정도 꾸미는 게 끝나서 더는 카드값이 예전처럼 많이 나오지 않는다.

천만다행이다.

이번 주에는 생활품 구매를 위해서 꽤 많은 돈을 사용했다.

그래도 예산으로 남은 돈이 거의 없어서 정말 필요한 것만 쓰기 위해서 노력했다.

이래저래 박박 긁어 쓰다 보니 딱 출근해서 점심 먹을 돈만 남았다.

카드를 웬만하면 쓰려고 하지 않지만, 지금은 살기 위해서 몇 번 긁었다.

월급 나오면 바로 선결제해야 한다.

그래도 이런 상황이지만 이번 결제 금액 모두 다 선결제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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