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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쉬는 동안 귀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준비의 일환으로 귀농귀촌교육을 듣다보면 지출 예산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당장 내려가서 새로운 삶을 차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분류하고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무래도 월급쟁이들처럼 따박따박들어오는 돈이 아니니까 파킹통장에 1년 예산을 파킹해두고 매 월 금액을 급여처럼 이체받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년 생활비 예산을 제외하고는 다른 곳에 거치식으로 거치하는 것이 좋을까?

예금이 아니라면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같은 상품에 넣어둘까 고민중이긴 하다.

대분류
소분류
예산
적금식
청약
100000
적금
100000
저축보험
30000
고정생활비
월세
300000
실비보험
100000
인터넷 + 티비
32670
휴대전화
46530
기타고정비
멜론
8680
기부
55000
유동비
생활비
100000
공과금(수도, 전기, 도시가스, 기름)
300000
식비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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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를 짓거나 프리랜서 활동을 위한 활동비는 섞이지 않도록 따로 예산을 잡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부모님 자영업하실 때, 그런 건 아예 계좌가 섞이지 않게 따로 지출하면서 어머니가 함께하시면서는 생활비는 어머니 급여로 따로 빼서 관리하시는 걸 벤치마킹 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 비료값이니 종자값이니 계산해봐야 답 없어 보이고, 차량도 어떻게 할 지 생각해봐야 하니까.

 

 아직 추정되지 않는 부분들은 실제로 이사가서 교육받아서 해볼 거 해보고, 텃밭 빌리거나 해서 도전해보면서 채워나가야 할 것 같다.

생각보다 고정비가 많이 나가는 건가 싶어서 유동비 중에서 더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더 줄이든지 해야겠지.

실제로 생활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다시 블로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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