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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시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적금의 금리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우대 금리를 박박 긁어야 예전 일반 금리 정도 되니 마음이 아픕니다.

코로나 19까지 더해서 그런 분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신 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해당 적금들의 이름처럼 적금을 디딤돌 삼아 희망을 채우셔서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일일이 해당 상품 설명 웹페이지로 직접 연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제가 잘못한 것인지, 은행이라 그런지 알 수가 없는 것이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검색해서 찾은 와중에 우대 금리 포함해서 제일 높은 이율 순으로 정리해드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각자의 조건에 맞춰서 제일 효율적인 상품은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검색을 다 하지 못하여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도 죄송합니다,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상품들이 우대 금리 조건들이 아주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해당 금융사에 추가로 가입하거나, 카드를 쓴다거나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이 적금계좌만 가입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한 개의 적금계좌만이 아니라 서류를 출력하신 김에 다른 은행으로 가셔서 한 번에 다 가입하셔도 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서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여유가 되실 때,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상품별로 인정 서류에 대한 차이점은 있지만, 근로장려금 결정통지서는 웬만하면 다 통용되는 것 같습니다.

은행 지점으로 가서 대면으로만 되는 상품이라, 헛걸음하지 않으시려면 서류를 미리 확인하시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저는 서류가 개정된 걸 모르고 예전 서류 출력해가는 헛걸음을 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적금의 다른 대상자들은 서류를 3개월 이내 등의 최신 서류를 출력해가야 하지만, 근로장려금 대상자는 전년도 및 해당년도 서류 중에 유효한 것을 사용합니다.

 

 자유 적립식 적금들은 대부분 1천 원 이상이면 해당 계좌의 최대한도까지 매달 다회 납입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체국만 1만 원 이상부터 납입 가능합니다.

이 점은 유의하셔서 납입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새출발 자유적금은 희망 패키지와 행복 패키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패키지당 1계좌이므로, 다른 패키지 조건도 되신다면 가입하시면 됩니다.

다만, 둘의 조건과 이자율이 상이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다른 은행들은 모두 1인 1계좌 상품입니다.


 모든 분 다 만기까지 납입 잘하셔서 만기 후 해지와 이자라는 결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적금이지만 언젠가 꼭 끝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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